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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초등학교

예비 초등학생 예비소집일에는 무엇을 할까? 취학통지서 받은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것

by 내디디니 202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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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가 되는 해, 집으로 도착한 취학통지서. ‘예비소집일’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지만,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부모라면 예비소집일에 무엇을 하는지, 꼭 가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예비 초등학생 예비소집일의 의미와 실제 진행 내용, 그리고 부모가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것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예비소집일이란 무엇인가?

예비소집일은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의 실제 취학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와 학부모가 처음으로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날입니다.

이는 「초·중등교육법」 및 관련 시행령에 근거한 절차로, 모든 취학 대상 아동은 원칙적으로 예비소집에 응해야 합니다.

다만 ‘수업을 진행하는 날’은 아니며, 시험이나 평가, 입학 선발 과정도 전혀 없습니다.


예비소집일에 실제로 하는 일

1. 아동 출석 확인 및 신원 확인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아이의 존재와 취학 의사 확인입니다. 아이가 직접 학교에 와서 출석하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통해 장기결석·미취학 아동 발생을 예방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아이 이름을 부르고 간단히 인사하는 정도로 진행됩니다.

2. 보호자 대상 학교 안내

아이들이 교실이나 지정 공간에 머무르는 동안, 보호자는 강당이나 교실에서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안내를 듣게 됩니다.

  • 초등학교 생활의 특징
  • 입학 전 준비 사항
  • 등·하교 방식 및 안전 지도
  • 학교 급식, 돌봄교실 안내
  • 학부모 소통 채널 안내

학교에 따라서는 영상 자료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3. 입학 관련 서류 안내 및 수령

예비소집일에는 입학 전에 제출해야 할 서류를 안내받거나 일부 서류를 미리 배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입학 등록 관련 안내문
  • 예방접종 확인서 제출 방법
  • 건강조사서
  • 돌봄교실 신청 안내

학교마다 다르므로, 받은 안내문은 반드시 집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학교 시설 간단 둘러보기 (선택)

일부 학교에서는 예비소집일에 교실, 급식실, 운동장 등을 간단히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에게는 “앞으로 다닐 학교”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비소집일 준비물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래 정도를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 취학통지서
  • 보호자 신분증
  • 아이와 함께 방문
  • 필기구

복장은 자유롭고, 아이에게 교복이나 책가방을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비소집일에 꼭 아이와 함께 가야 할까?

원칙적으로는 아이 동반 참석이 권장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됩니다.

  • 질병, 해외 체류 등 불가피한 사유
  • 부모가 사전에 학교에 연락한 경우

이 경우 반드시 학교에 사전 연락을 하고, 대체 확인 절차를 안내받아야 합니다.

사전 연락 없이 불참할 경우 학교에서 아동 소재 확인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예비소집일 이후에 부모가 해야 할 일

  • 입학 서류 기한 내 제출
  • 돌봄교실 신청 여부 결정
  • 예방접종 확인
  • 통학 경로 점검

또한 이 시기부터는 아이에게 초등학교 생활을 긍정적으로 설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예비소집일은 ‘검사’가 아니라 ‘첫 만남’

예비소집일은 아이를 평가하거나 선별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학교와 가정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부담 갖지 말고, 아이에게는 “선생님과 학교를 미리 만나보는 날”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예비소집일을 잘 마치면 초등학교 입학 준비의 큰 고비 하나를 넘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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