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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동 표현(受身形)에 이어 Day 18에서는 사역 표현(使役形)을 다룹니다. 누군가에게 ‘시키다’, ‘~하게 하다’라는 의미를 나타내는 일본어 핵심 문법입니다.
학습 난이도: ★★☆ · 시험 빈출도: ★★★ · 권장 학습 시간: 30분
1) 사역형 만드는 법
- 五段動詞: 어간 끝을 아단으로 바꾸고 せる→ 書く → 書かせる / 読む → 読ませる / 行く → 行かせる
- 一段動詞: 어간 + させる→ 食べる → 食べさせる / 見る → 見させる
- 불규칙: する → させる / 来る → 来させる(こさせる)
2) 강제 vs 허락 의미
2-1. 강제: ~하게 시키다
母は子どもに野菜を食べさせます。
      (엄마는 아이에게 채소를 먹게 합니다)
先生は学生に漢字を覚えさせました。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한자를 외우게 했습니다)
2-2. 허락: ~하게 하다
両親は私を留学させてくれました。
      (부모님은 제가 유학하도록 해주셨습니다)
父は私に運転させてくれました。
      (아버지가 제가 운전하게 해주셨습니다)
같은 사역형이라도 문맥에 따라 강제 또는 허락 의미로 달라집니다.
3) 조사와 문장 구조
- 시키는 사람は 행위자に 행동を V-させる
- 허락받은 사람は 허락한 사람に V-させてもらう
先生は学生に本を読ませます。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책을 읽게 합니다)
      私は母にケーキを作らせてもらいました。 (저는 어머니께 케이크를 만들게 허락받았습니다)
4) 자주 쓰는 예문
- 子どもを早く寝させる。 (아이를 빨리 자게 한다)
- 上司は部下に残業をさせた。 (상사는 부하에게 야근을 시켰다)
- 先生にもう一度説明させてください。 (선생님, 한 번 더 설명하게 해주세요)
- この仕事は新人にやらせてみよう。 (이 일은 신입사원에게 시켜보자)
5) 시험 대비 포인트
- 강제 vs 허락 구분: 같은 형태라도 문맥으로 의미 판단 필요.
- ~させてもらう: ‘허락받아 ~하다’ 표현, 빈출 패턴.
- 사역수동 연결: Day 19에서 다루지만, ‘시키다 → 억지로 시킴을 당하다’ 형태도 존재.
6) 미니 퀴즈
- 능동문 → 사역문 변환: 
 先生が学生に漢字を覚えました。
 ▶ 정답: 先生は学生に漢字を覚えさせました。
- 허락 의미로 바꿔보기: 
 私は父に車を運転しました。
 ▶ 정답: 私は父に車を運転させてもら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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