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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Day 17: 수동 표현(受身形) 완벽 정리 — 피해·존경·자연현상까지 한 번에

by 내디디니 2025.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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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3 Day 17: 수동 표현(受身形) 완벽 정리 — 피해·존경·자연현상까지 한 번에

가능 표현(~られる/~える/~ことができる)에 이어, N3 빈출 수동 표현(受身形)을 예문·변환 규칙·오답 포인트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학습 난이도: ★★☆ · 필수도: ★★★ · 권장 학습 시간: 30~40분

1) 수동형 만드는 법(활용표)

동사 유형만드는 법
五段動詞 어간 마지막을 아단으로 + れる 書く→書れる, 読む→読れる, 話す→話れる
一段動詞 어간 + られる 食べる→食べられる, 見る→見られる
불규칙 する→される / 来る→来られる(こられる) 例) 宿題が先生に直される

주의: ~られる는 가능형과 형태가 겹칩니다(食べられる=먹을 수 있다/먹히다). 반드시 문맥으로 구분!

2) 핵심 용법 3가지: 단순·피해·존경

2-1. 단순 수동: “A가 B를 V했다 → B가 A에게 V-되었다”

能動: 先生が作文を直しました。
受身: 作文が先生に直されました。 (작문이 선생님께 고쳐졌습니다)

2-2. 피해 수동: 원치 않는 영향·불편을 ‘당함’

友達に笑われました。 (친구에게 웃음을 당했습니다)
子どもに部屋を散らかされました。 (아이에게 방을 어지럽혀졌습니다)
雨に降られました。 (비를 맞아 곤란했습니다)

N3 빈출: ‘누구에게(に/に+よって) + 受身’ 패턴이 피해 뉘앙스를 강하게 만듭니다.

2-3. 존경 수동: 높임·공손

社長が来られました。 (사장님이 오셨습니다)
先生が話されました。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 자연현상·상황 수동

風に窓が開けられた。 (바람 때문에 창문이 열렸다)
地震で家が壊されました。 (지진으로 집이 무너졌습니다)

사람이 아닌 ‘자연/상황’이 원인일 때도 수동이 자연스럽습니다.

4) 능동 ↔ 수동 변환 공식

공식: [행위자]が [대상]を V → [대상]が [행위자]に V-られる

能動: 田中さんがケーキを作りました。
受身: ケーキが田中さんに作られました。

행위자를 강조할 때 대신 によって를 쓸 수 있습니다(공문/기사체).

5) 자주 쓰는 예문 모음

  • 名前を間違えられました。 (이름을 잘못 불렸습니다 · 피해 수동)
  • 部長に計画を変更されました。 (부장님께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 피해/존경 문맥 가능)
  • 大切な手紙をなくされました。 (편지를 잃어버리셨습니다 · 존경 수동)
  • 観客に温かく迎えられました。 (관객에게 따뜻히 맞이되었습니다)

6) 오답 포인트 & 구분 요령

  1. 가능형 vs 수동형 중의성: 食べられる → 문맥이 ‘능력’이면 가능, ‘피해/수동’이면 受身.
  2. 조사 혼동: 행위자는 기본 , 행위자 강조·문어체는 によって.
  3. 피해 뉘앙스: ‘원치 않는 결과/불편’이 있으면 수동이 자연스럽습니다(雨に降られる 등).
  4. 존경 수동: 공손 문맥(상사·선생님 주어)에서는 〜られる가 높임으로 쓰입니다.

7) 미니 퀴즈로 마무리

  1. 다음 능동문을 수동문으로 바꾸세요:
    先生が私の間違いを直しました。
    ▶ 정답: 私の間違いが先生に直されました。
  2. 빈칸에 알맞은 조사를 고르세요(に / によって):
    この絵は有名な画家( )描かれました。
    ▶ 정답: によって
  3. 가능형/수동형 구분: 문맥상 자연스러운 해석을 고르세요.
    今日は辛くないから、子どもも食べられる。
    ▶ 정답: 가능형(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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