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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초등학교

초등학교 준비물, 언제 사야 하나요? (예비소집일 전에 사면 손해)

by 내디디니 202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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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준비물, 언제 사야 하나요? (예비소집일 전에 사면 손해)

예비 초등 부모라면 입학을 앞두고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이거예요.

“학용품은 미리 사두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데 실제로 예비소집일에 받은 입학 안내자료를 보면 생각이 완전히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비소집일 입학 안내자료, 직접 보니 달랐던 점

많은 학교의 입학 안내자료에는 준비물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공책, 파일 등 학습용품은 입학선물로 학교에서 제공
  • 필통은 철제·플라스틱보다 천 필통 권장
  • 지우개는 잘 지워지고 색 없는 단순한 제품 권장
  • 캐릭터·소음 나는 학용품 지양

이걸 보고 많은 부모가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 괜히 미리 샀네.”


❌ 예비소집일 전에 사면 손해 보는 대표 준비물

1. 공책·파일 — 대부분 입학선물로 제공

입학 전 마트나 온라인몰에서 공책 세트, 파일 세트를 미리 사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입학 안내자료를 보면

“공책 및 기본 학습용품은 입학선물로 제공합니다.”

라고 명시된 학교가 많습니다.

즉, 미리 산 공책은

  • 집에 남거나
  • 나중에 쓰게 되거나
  • 규격이 달라 못 쓰게 되기도 합니다

👉 공책·파일은 예비소집일 이후 결정이 정답


2. 필통 — “아무거나”가 아니었습니다

입학 안내자료에 가장 구체적으로 적혀 있는 항목이 바로 필통입니다.

많은 학교에서 공통적으로 안내하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 철제 필통 ❌ (소음, 집중 방해)
  • 플라스틱 필통 ❌ (여닫는 소리, 장난 유발)
  • 천 필통 ⭕

겉보기엔 예쁜 필통이라도 수업 분위기를 해칠 수 있어 담임 선생님들이 특히 신경 쓰는 부분입니다.

👉 필통은 반드시 학교 안내 확인 후 구매


3. 지우개 — “잘 지워지는 단순한 것”

지우개도 아무거나 쓰는 게 아니었습니다.

입학 안내자료에는 보통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색이 진하지 않은 것
  • 향·장식 없는 것
  • 잘 지워지는 기본형

캐릭터 지우개나 향 나는 지우개는 수업 중 놀이 도구가 되기 쉽습니다.

👉 지우개도 안내문 기준에 맞춰 준비


그럼, 지금 미리 사도 괜찮은 건 뭘까?

✔ 실내화

디자인 규정만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미리 준비해도 괜찮은 대표 품목입니다.

✔ 이름 스티커·네임펜

입학 직후 갑자기 많이 필요해집니다. 미리 준비해 두면 훨씬 편합니다.

✔ 개인 위생용품

손수건, 물통 등은 학교 규정과 충돌 가능성이 낮습니다.


초등 준비물, 가장 안전한 구매 타이밍

  1. 예비소집일 참석
  2. 입학 안내자료 꼼꼼히 읽기
  3. 학교 제공 물품 확인
  4. 안내된 기준에 맞춰 구매

이 순서만 지켜도 “괜히 미리 샀다”는 후회는 거의 사라집니다.


마무리 — 준비물은 ‘빠름’보다 ‘정확함’

초등 입학 준비는 무언가를 많이 사는 과정이 아니라

학교 안내를 이해하고 기다리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예비소집일 안내자료 한 장이 마트보다 훨씬 정확한 기준이 됩니다.

조금 늦게 사도 괜찮습니다. 맞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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