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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지금 이 글이 가장 필요합니다.
“약관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장을
‘최종 결정’으로 오해합니다.
하지만 보험금 거절은
이의제기의 시작점일 뿐입니다.
이의제기, 언제부터 가능한가?
보험금 거절은 다음 형태로 통보됩니다.
- 문자 안내
- 전화 통보
- 지급 거절 통지서
이 중 어떤 형태든 받는 순간부터 이의제기 가능합니다.
서류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STEP 1. 거절 사유를 ‘문서로’ 요구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입니다.
“보험금 거절 사유를 약관 근거와 함께 서면으로 보내주세요.”
전화 설명만 듣고 넘어가면
이후 대응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 약관 조항 번호
✔ 적용 사유
✔ 판단 주체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문서를 받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STEP 2. ‘감정’이 아닌 ‘사실’로 이의제기한다
이 단계에서 가장 흔한 실수가 있습니다.
- “억울합니다”
- “말도 안 됩니다”
- “주변은 다 받았다던데요”
이 말들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대신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약관 ○○조의 해석에 대해 이견이 있어 이의제기합니다.”
이 순간부터 보험사는
감정 대응 → 절차 대응으로 태도를 바꿉니다.
STEP 3. 이의제기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4가지
- ① 사고 일시·장소·경위 (간결하게)
- ② 보험사 거절 사유 요약
- ③ 왜 동의할 수 없는지 (약관 중심)
- ④ 요구 사항 (전액 지급 / 재심 요청)
분량은 A4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길수록 불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STEP 4. 추가 자료는 ‘선별적으로’ 제출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실수합니다.
“일단 다 보내면 되겠지.”
자료는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닙니다.
- 의사 소견서
- 사고 직후 사진
- 사고 당시 기록
거절 사유를 반박하는 자료만 제출해야 합니다.
STEP 5. 보험사 재심 이후, 다음 수순
보험사의 답변은 보통 셋 중 하나입니다.
- 전액 지급
- 일부 지급
- 재거절
재거절이라면 선택지는 두 가지입니다.
- 금융감독원 민원
- 분쟁조정 신청
이 단계부터는
전문가 개입 여부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이 단계에서 손해사정사가 필요한 이유
손해사정사는 감정을 대신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보험사 논리를 구조적으로 반박해주는 전문가입니다.
- 약관 해석
- 손해 산정
- 의학·법률 연결
특히 보험금 규모가 크거나
약관 해석이 쟁점인 경우라면
이 단계에서의 개입이 효과적입니다.
(사안에 따라 손해사정 비용을 보험사가 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의제기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 감정적인 통화 반복
- 사실과 다른 주장
- 추측성 발언
- 무리한 자료 제출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보험사는 ‘기존 결정 유지’를 선택합니다.
한 줄 정리
보험금 거절은 끝이 아니라,
전략이 필요한 단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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